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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호르스트2

올 겨울에 합류한 EPL 이적생들의 활약은 어땠을까? 1. 코디 각포(리버풀) 리버풀이 야심차게 영입한 네덜란드의 '월드컵 스타' 코디 각포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포는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지금까지 총 6경기에 출전했는데 0골 0도움의 초라한 성적으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은 총 13번을 시도했으나 그 중 유효 슈팅은 5번에 그쳤고, 경기당 볼 터치 횟수도 32회로 적은 편이었다. 이에 더해 공격 시에 빅찬스를 단 한 차례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2. 브누아 바디아실(첼시) 프랑스의 '차세대 센터백'인 브누아 바디아실은 첼시의 수비라인에서 '베테랑' 티아고 실바와 함께 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다. 강력한 피지컬과 높은 제공권,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 준수한 수비 스킬 등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2023. 2. 11.
'래시포드 슈퍼 드리블 원더골+베호르스트 데뷔골' 맨유, 노팅엄 3-0 완파! ★ 6년 만에 대회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하고 있는 텐 하흐의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하고 있다.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vs 맨유' 경기에서 맨유가 래시포드의 슈퍼 드리블 원더골과 베호르스트의 데뷔골, 그리고 페르난데스의 쐐기골과 함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노팅엄을 상대로 3-0 승리를 따냈다! 1차전 경기에서 3점 차의 여유 있는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온 맨유는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홈에서 치르는 2차전을 순조롭게 마무리 짓는다면 이제 우승과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텐 하흐의 맨유이다. √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vs 맨유' 선발 라인업 홈 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4 - 3 - 3.. 202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