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1 '충격..' '찬밥 신세' 돼버린 미나미노, 리버풀에 분노 폭발 공개적으로 리버풀에 분노를 표출한 미나미노 충격적인 소식이다. 리버풀에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방황하던 미나미노가 결국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표출하고 말았다. 미나미노는 자국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뛰었던 경기들은 중요도가 낮았던 경기들이 대부분이었다.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을 때도 구단 내에서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았다. 나는 나의 실력과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새 팀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뛰고 있었다. 나는 매일 매일 분노와 후회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내 커리어에서 이런 시절을 보낸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다...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