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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FC2

'홀란드 데뷔전 멀티골!!' 맨시티, 웨스트햄 2-0 격파 엘링 홀란드, EPL 입성 자축포와 동시에 팀의 승리를 이끌다! 금일 오전 00:30에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시티 vs 웨스트햄'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홀란드의 멀티골로 2-0 승리를 가져왔다. '괴물' 공격수 홀란드를 품은 맨시티는 역시나 강력했다. 경기 내내 분위기를 압도한 채로 경기를 풀어나갔으며 홀란드의 압도적인 피지컬, 어마무시한 스피드, 깔끔한 골 결정력으로 방점을 찍었다. 또한 '축신 모드' 칸셀루,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더 브라위너, 폭풍 성장한 '성골 유스' 필 포든 등의 선수들이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맨시티가 왜 강팀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점은 맨시티가 수비, 중원, 공격 등 모든 부분에서 탄탄하고 조직력이 갖춰진 완성된 팀이라는 .. 2022. 8. 8.
축구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논란의 주인공은? -3편- 에당 아자르 한 때 EPL를 강타하면서 명성을 떨쳤던 첼시의 '에이스' 이자 '슈퍼 크랙' 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던 에당 아자르는 현재 찾아볼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약 1300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아자르는 예전의 폼을 전혀 되찾지 못하면서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영입' 이자 '희대의 먹튀' 라는 오명만 씌운 채 구단과 팬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말았다. 이는 축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였다. 아자르는 레알 이적 첫 시즌에 총 22경기 1골 4도움, 2020-21 시즌에 총 21경기 4골 1도움, 2021-22 시즌에 총 23경기 1골 2도움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당시 등번호 7번을 배정받으면서 팬들의.. 2022.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