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5 '심상치 않다..' 텐 하흐의 맨유, 개막전부터 처참히 무너졌다... '총체적 난국' 맨유, 브라이튼에 2-1 충격패 맨유 팬들이 가슴 아플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개막전부터 브라이튼을 상대로 처참하게 무너지며 2-1 충격패를 당했다. 그것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맨유는 전반전에만 2골을 실점하면서 경기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90분 내내 불안한 경기력을 이어갔고 당장이라도 와르르 무너질 것만 같은 느낌이 전해질 정도로 팀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맨유 레전드들은 수위 높은 비판을 금치 못했다. 게리 네빌은 "맨유는 EPL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운 팀이 돼버렸다. 너무 쉽게 상대팀에게 득점 찬스를 내줬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체질적인 개선이 필요한 때이다.. 2022. 8.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