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윈 누녜스7

'살라 & 누녜스 득점포' 리버풀, 나폴리의 연승 행진을 끊어내다! 무적의 나폴리에게 시즌 첫 패를 선사한 클롭의 리버풀 길고 길었던 나폴리의 연승 행진이 막을 내렸다. 안필드에서 펼쳐진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6 A조 '리버풀 vs 나폴리' 경기서 리버풀이 살라의 선제골과 누녜스의 쐐기골로 2-0 의 스코어를 만들어내며 홈에서 나폴리를 상대로 승리를 쟁취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양 팀은 조 내에서 승점 15점 동률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나폴리가 득실차의 우위로 인해 조 1위로, 리버풀은 조 2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다. '리버풀 vs 나폴리' 선발 라인업 홈 팀 리버풀은 4 - 3 - 1 - 2 전술을 활용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4백 수비진에는 치미카스 - 코나테 - 반 다이크 - 아놀드, 중원은 밀너 - 파비뉴 - 티아고, 전방 공격진에.. 2022. 11. 3.
'누가 제일 강할까?' EPL 빅6 공격진을 비교해보자!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맨시티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고, 훌리안 알바레즈가 임대 복귀하면서 공격진이 한 층 더 강해졌다. 물론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수스가 이탈하면서 공백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00년생 '신예' 공격수 2명이 합류하면서 스쿼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격 자원에는 홀란드, 그릴리쉬, 포든, 마레즈, 알바레즈 정도가 있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이 중용하는 것을 참고했을 때 주전 공격진은 그릴리쉬 - 홀란드 - 포든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역시 홀란드의 무게감이 크게 느껴진다. 홀란드는 최근 웨스트햄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포든도 빼놓을 수 없는 맨시티의 '에이스'.. 2022. 8. 13.
'누녜스 쐐기골 작렬!!' 리버풀, 맨시티 꺾고 커뮤니티 실드 우승 '펩클라시코'의 위너, 리버풀 금일 새벽에 펼쳐진 '맨시티 vs 리버풀' 일명 '펩클라시코'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무대의 왕들 간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아놀드, 살라, 누녜스의 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상대로 3-1 승리를 장식하면서 커뮤니티 실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새벽 1시에 시작된 경기였지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 틈이 없었을 만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매치였다. 마치 전사들이 전쟁터에서 싸우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 홀란드 vs 살라 '맨시티 vs 리버풀'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이 발표될 때부터 관심이 뜨거워졌던 양 팀의 '빅매치'였다. 두 클럽 모두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격시키면서 힘을 제대로 주고 나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2022. 7. 31.
'주목!' 올여름 이적생들의 첫인상은? (공격수 편)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름 이적시장 올여름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핫매물' 들이 둥지를 옮기면서 축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로, 히샬리송은 토트넘으로, 가브리엘 제수스는 아스널로, 레반도프스키는 FC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각 클럽별로 이적한 '뉴 페이스' 공격수들의 지금까지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활약과 그에 대한 평가를 간략히 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시즌의 개막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보자! 1.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차세대 슈퍼스타' 이자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에 입성하자마자 자신의 존재감과 ..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