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게데스1 '케인 결승골' 토트넘, 울버햄튼 1-0 제압! 토트넘의 구세주, 해리 케인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살려냈다.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PL 3라운드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에서 토트넘이 케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만들어내며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지만 어려운 순간에 케인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다. 역시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었다. 국내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손흥민 vs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아쉽게도 성사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으나 76분에 교체되었고, 황희찬은 81분에 교체 투입되면서 두 선수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다. '토트넘 vs 울버햄튼' 선발 라인업 양 팀이 들고나온 스타팅 라인업은 어땠을까? 먼저 콘테 감독의 토트넘은 3 - 4 .. 2022.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