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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월드컵

'6골 폭발+압도적인 경기력' 잉글랜드, 이란 6-2 대파!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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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출처: twitter.com/trippier2)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 화력 폭발한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이란 상대로 대승을 거머쥐다!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가 월드컵 첫 경기를 찢었다.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카타르 월드컵 B조 '잉글랜드 vs 이란'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사카의 멀티골과 벨링엄, 스털링, 래시포드, 그릴리쉬로 이어지는 득점포로 무려 6골을 폭발시키면서 이란을 상대로 6-2 대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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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경기를 선보인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초반부터 이란을 강하게 밀어 붙였으며 경기 내내 주도하는 흐름을 가져가면서 상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특히 '2000년대생 듀오'인 사카와 벨링엄의 활약이 정말 눈부셨다. 

 

 

 

(출처: https://twitter.com/England)

 

 

 

(출처: https://twitter.com/GolBezan)

 

√ '잉글랜드 vs 이란' 선발 라인업

잉글랜드는 4 - 2 - 3 - 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에는 픽포드, 4백 수비진은 쇼 - 매과이어 - 스톤스 - 트리피어, 3선 투볼란치에는 라이스 - 벨링엄, 2선 라인은 스털링 - 마운트 - 사카, 최전방 스트라이커에는 케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란은 5 - 4 - 1 전술을 가지고 나왔다. 골키퍼는 베이란반드, 수비진에는 모하마디 - 호세이니 - 체슈미 - 푸랄리간지 - 모하라미, 미드필더 라인은 하지사피 - 카리미 - 노우롤라히 - 자한바크시, 최전방 원톱에는 타레미가 나섰다.

 

 

 

(출처: talksport.com)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출처: www.dailystar.co.uk)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34분, 쇼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 쪽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벨링엄이 헤더로 마무리 지으면서 선제골을 장식했다! 스코어는 1-0, 잉글랜드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간다.

 

전반 42분, 잉글랜드의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떨궈준 세컨볼을 사카가 환상적인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2-0, 잉글랜드가 2점 차로 달아난다.

 

 

 

 

전반 45(+1)분, 잉글랜드가 공격을 전개하는 상황에서 벨링엄의 패스를 이어받은 케인이 측면에서 박스 안쪽으로 크로스를 넣어준 것을 스털링이 골문 쪽으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오른발로 강하게 밀어 넣으며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3-0, 석점 차가 되었다. 

 

 

 

(출처: twitter.com/talkSPORT)

 

 

 

(출처: www.marca.com)

 

 

 

(출처: www.tsn.ca)

 

 

 

(출처: twitter.com/Twenty9United)

 

 

 

(출처: https://twitter.com/England)

 

 

 

(출처: https://twitter.com/FIFAWorldCup)

 

후반전

후반 16분,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스털링의 패스를 전달받은 사카가 볼을 몰고 중앙 쪽으로 좁혀 들어온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스코어는 4-0.

 

후반 19분, 타레미가 박스 안쪽 공간으로 기습적으로 침투해 들어가면서 골리자데의 킬 패스를 받아낸 후 반박자 빠른 타이밍의 오른발 슈팅을 통해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스코어는 4-1. 

 

후반 25분, 하프 스페이스 지점에서 케인의 패스를 건네받은 래시포드가 과감한 드리블을 통해 박스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수비 한 명을 제쳐낸 후에 깔끔한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결정지으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스코어는 5-1. 

 

 

 

(출처: www.manchestereveningnews.co.uk)

 

 

 

(출처: twitter.com/JackGrealish)

 

 

 

(출처: www.thesun.ie)

 

 

 

(출처: www.goal.com)

 

 

 

(출처: twitter.com/BukayoSaka87)

 

후반 44분, 윌슨이 측면 공간 쪽으로 달려 들어가면서 벨링엄의 백점짜리 전진 패스 택배를 배달받은 후에 볼을 몰고 골문 쪽으로 접근해들어온 다음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옆으로 건네준 볼을 그릴리쉬가 마무리 지으면서 골맛을 보게 되었다! 스코어는 6-1. 

 

후반 45(+9)분, 이란의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선 하지사피가 박스 안쪽으로 킥을 넣어줬을 때 스톤스가 푸랄리간지의 옷을 잡아끌면서 넘어뜨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주심이 VR 판독 후에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타레미는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픽포드를 뚫어내면서 만회골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6-2.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최종 스코어는 6-2, 잉글랜드가 이란을 상대로 골잔치를 벌이면서 대승을 품에 안았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맹활약을 펼친 부카요 사카는 경기 공식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출처: 엠빅뉴스)

 

 

 

(출처: 엠빅뉴스)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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