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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월드컵

이 경기는 꼭 보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매치업은?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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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freepik.com)

 

 

 

(출처: www.deviantart.com)

 

 

 

(출처: www.theguardian.com)

 

√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경기

★ 브라질 vs 세르비아

'삼바 군단'과 '하얀 독수리'가 맞붙는다. 브라질과 세르비아는 2014년 친선경기에서 1번,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번 이렇게 현재까지 총 2차례의 만남을 가졌었고, 결과는 브라질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세르비아를 상대로 2전 2승의 성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브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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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세계 각국의 언론들과 기자들이 이번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하고 있는 팀이다. 전 포지션에 걸쳐 기술과 실력이 뛰어난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스쿼드 뎁스가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특히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제주스, 히샬리송 등의 선수들이 이끄는 공격은 그야말로 막강하다. 

 

세르비아는 덴마크와 더불어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국가인 만큼 기대되는 팀이다. 최전방에는 유벤투스 소속의 '2000년생 폭격기' 두산 블라호비치와 EPL에서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풀럼의 미트로비치가 버티고 있으며 중원에는 아약스의 '플레이메이커' 두산 타디치와 라치오의 '중원 사령관'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자리 잡고 있다. 

 

 

 

(출처: www.mansionbet.com)

 

 

 

(출처: www.deviantart.com)

 

 

 

(출처: www.thestar.com.my)

 

★ 프랑스 vs 덴마크

'레블뢰 군단'과 '다이너마이트'간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양 팀의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8승 2무 6패로 프랑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6, 9월에 펼쳐졌던 UEFA 네이션스리그 매치에서는 덴마크가 프랑스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는 대회 시작부터 위기를 맞고 있다. 캉테, 포그바에 이어 은쿤쿠, 그리고 벤제마까지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표팀의 에이스인 음바페의 어깨가 무거워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덴마크는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조직력 뿐만 아니라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와 부드러운 공격 전개, 측면 세부 전술이 돋보이는 팀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덴마크다. 

 

 

 

(출처: www.freepik.com)

 

 

 

(출처: www.deviantart.com)

 

 

 

(출처: www.thedailystar.net)

 

★ 독일 vs 스페인

'무적 함대'와 '전차 군단'이 격돌한다. 스페인과 독일은 이때까지 총 25번의 맞대결을 펼쳐 9승 8무 8패의 기록으로 팽팽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스페인은 볼 점유율을 중시하면서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며 좌우 측면에 인버티드형 윙어를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속팀과 더불어 대표팀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페드리의 활약이 기대해 볼 만한 포인트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있는 독일이다. 최후방에 노이어, 중원에 키미히 - 고레츠카, 공격에 그나브리 - 무시알라 - 사네 - 뮐러와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스쿼드를 갖추고 있는 팀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www.mansionbet.com)

 

 

 

(출처: www.deviantart.com)

 

 

 

(출처: www.news18.com)

 

★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다섯 방패 군단'과 '하늘 군단'이 맞서 싸운다.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역대 전적 1승 1무 1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포르투갈 입장에서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게 당했던 뼈아픈 패배를 이번 경기를 통해 복수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을 것이다. 

 

파트리시우에서 코스타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골키퍼 세대 교체부터 디아스 - 페페가 지키는 탄탄한 수비진과 브페 - 네베스 - 베실바가 구성하고 있는 화려한 미드필더진, 그리고 호날두, 레앙, 펠릭스 등의 선수들이 '신구조화'를 이루고 있는 공격진까지 무시무시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 포르투갈이다. 

 

우루과이는 누녜스, 아라우호, 발베르데, 벤탄쿠르 등 대표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 선수들의 최근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발베르데는 '미쳐 날뛰고 있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원투펀치)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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