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더 강해지는 맨유, 노팅엄 잡고 공식 경기 4연승 질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EPL 17라운드 '맨유 vs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에서 맨유가 '래시포드 & 마샬 듀오'의 득점포와 프레드의 쐐기골을 바탕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3-0 완승을 장식했다!
맨유는 이번 경기의 승리를 통해 공식 경기 4연승을 달려나감과 동시에 리그 4위인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맹추격하게 되었다.
√ EPL 17라운드 '맨유 vs 노팅엄 포레스트'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전술을 선보였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말라시아 - 쇼 - 바란 - 완비사카, 3선 투볼란치에는 에릭센 - 카세미루, 2선 라인은 래시포드 - 페르난데스 - 안토니, 최전방 원톱에는 마샬이 선봉장을 나섰다.
원정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4 - 3 - 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수문장은 헤네시, 수비라인에는 로디 - 볼리 - 워럴 - 오리에, 중원은 망갈라 - 프로일러 - 예이츠, 공격진에는 아워니이 - 린가드 - 존슨이 선발 출전했다.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18분, 맨유의 코너킥 찬스에서 에릭센이 박스 안쪽으로 낮게 깔아서 넣어준 킥을 래시포드가 강력한 오른발 원터치 슈팅으로 받아 넣으면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스코어는 1-0,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전반 22분, 래시포드가 왼쪽 측면에서 페르난데스의 롱패스를 전달받은 뒤 현란한 드리블 스킬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다음 중앙 쪽으로 연결해준 패스를 마샬이 논스톱 오른발슛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2-0, 맨유가 2점 차로 앞서나간다.
후반전
후반 86분, 카세미루가 하프 스페이스 지역에서 상대 선수의 볼을 가로챈 뒤에 직접 볼을 몰고 파이널 서드 지역까지 전진해 들어간 다음 전방으로 킬 패스를 찔러준 상황에서 프레드가 정확한 왼발 슈팅을 통해 골문을 열어젖히며 쐐기골을 작렬시켰다! 스코어는 3-0.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최종 스코어는 3-0, 맨유가 홈에서 노팅엄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머쥐었다!
√ 경기 리뷰 - 성공적으로 완성되어가고 있는 텐 하흐의 맨유
이번 경기에서 텐 하흐의 맨유는 완벽에 가까웠던 경기력을 보여줬고, 팀이 하나로 완성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시켜 주었다. 공격진의 파괴력과 중원 밸런스, 그리고 수비 조직력까지 전 포지션에 걸쳐 모두 합격점을 받아야 마땅한 모습을 보여준 맨유였다.
공격에서는 래시포드가 1골 1도움을 기록함과 더불어 빠른 스피드, 드리블 돌파 능력, 강력한 킥력과 같은 자신만의 무기를 활용하여 전방 지역에서 위력을 발휘했고, 마샬도 득점포를 가동하는데 성공했다.
중원에서는 '월클'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카세미루는 이번 노팅엄전에서 어시스트 1회, 찬스 메이킹 3회, 파이널 서드 지역 패스 29회, 볼 경합 승리 7회, 태클 성공 3회, 인터셉트 3회 등의 화려한 스탯을 바탕으로 공수에 걸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에서는 쇼가 센터백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줬고, 말라시아와 완비사카는 각자 위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바란은 역시 바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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