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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컵대회

'래시포드 슈퍼 드리블 원더골+베호르스트 데뷔골' 맨유, 노팅엄 3-0 완파!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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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com/433)

 

 

 

(출처: twitter.com/ManUnitedZone_)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brfootball)

 

★ 6년 만에 대회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하고 있는 텐 하흐의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하고 있다.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vs 맨유' 경기에서 맨유가 래시포드의 슈퍼 드리블 원더골과 베호르스트의 데뷔골, 그리고 페르난데스의 쐐기골과 함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노팅엄을 상대로 3-0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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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경기에서 3점 차의 여유 있는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온 맨유는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홈에서 치르는 2차전을 순조롭게 마무리 짓는다면 이제 우승과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텐 하흐의 맨유이다. 

 

 

 

(출처: twitter.com/NFFC)

 

 

 

(출처: twitter.com/ManUtd)

 

√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노팅엄 포레스트 vs 맨유' 선발 라인업

홈 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4 - 3 - 3 전형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헤네시, 수비라인에는 로디 - 맥케나 - 워럴 - 오리에, 중원은 스카르파 - 다닐루 - 프로일러, 공격진에는 깁스 화이트 - 서리지 - 존슨이 임무를 부여받았다.

 

원정팀 맨유는 4 - 2 - 3 - 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수문장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말라시아 - 마르티네스 - 린델뢰프 - 완비사카, 3선 투볼란치에는 에릭센 - 카세미루, 2선 라인은 래시포드 - 페르난데스 - 안토니, 최전방 원톱에는 베호르스트가 출동했다.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UnitedPeoplesTV)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ManUnitedZone_)

 

 

 

(출처: twitter.com/ManUtd)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5분, 래시포드가 하프라인 부근부터 엄청난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뚫어내면서 박스 안쪽까지 치고 들어간 다음 왼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선제골을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0-1, 맨유가 경기를 이끌어나가기 시작한다.

 

전반 44분, 파이널 서드 지점에서 카세미루의 패스를 전달받은 안토니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린 것을 헤네시가 넘어지면서 막아냈는데 이 상황에서 세컨볼을 베호르스트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0-2, 맨유가 2점 차로 앞서나간다.

 

 

 

후반전

후반 88분, 엘랑가가 박스 안쪽에서 상대 수비를 끌어들인 후 옆쪽으로 내준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정교한 오른발 원터치 슛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쐐기골을 작렬시켰다! 스코어는 0-3.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최종 스코어는 3-0, 맨유가 노팅엄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장식했다!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ESPNUK)

 

 

 

(출처: www.taipeitimes.com)

 

 

 

(출처: www.iol.co.za)

 

√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맨유의 No.10 마커스 래시포드

맨유의 No.10 마커스 래시포드가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올 시즌에 들어서부터 텐 하흐 감독 체제 하에 폼을 점점 끌어올리기 시작한 래시포드는 최근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 나섰던 10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치면서 어느새 리그 득점 랭킹 6위까지 올라선 그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 능력, 뛰어난 킥력과 함께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이면서 맨유의 '명실상부'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래시포드가 남은 시즌 동안 어떠한 활약을 펼쳐줄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출처: Manchester United)

 

 

(출처: 새벽의 축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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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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