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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2

월드컵서 한국과 격돌하는 '우루과이'에 대해 알아보자(H조 분석) 수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우루과이 오늘은 저번 글의 포르투갈 대표팀에 이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우루과이 대표팀에 대해서 살펴볼려고 한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에는 최근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다. 예전부터 익숙했던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과 같은 베테랑 선수들과 더불어 다윈 누녜스, 벤탄쿠르, 발베르데, 아라우호와 같은 어리고 실력 좋은 선수들까지 보유하고 있다. 우루과이 대표팀 3월 A매치 명단 다음은 우루과이 대표팀이 3월에 있었던 페루, 칠레와의 경기에서 소집한 명단을 살펴볼려고 한다. 골키퍼 우선 골키퍼에는 세르지오 로체트(시바스스포르) -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 세바스티안 소사(벨레스.. 2022. 5. 6.
바르셀로나의 '제 2의 전성시대' 시작되나 사비 에르난데스의 FC바르셀로나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예전의 '바르셀로나 DNA' 를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작년 11월에 쿠만 감독이 경질된 뒤 사비가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후부터 상승세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사비가 구단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감독으로 선임하기까지 바르셀로나가 꽤 고민했을 것같다. 그 이유는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이 은퇴하고 감독직을 맡았을 때 좋은 성적을 내어 인정받는 경우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유벤투스를 맡았던 피를로 감독, 맨유의 솔샤르 감독, 첼시의 램파드 감독, AS모나코의 앙리 감독 등이 있었다. 이들은 선수 시절때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레전드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제대로 된 역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