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2

EPL 득점왕 보인다! 손흥민 리그 21호 골 작렬 아스널을 완벽하게 무너뜨린 손흥민 양 팀의 운명이 걸린 금일 새벽에 펼쳐졌던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이 리그 21호 골을 작렬시킴과 동시에 아스널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에서 터진 모든 골에 관여하였다. 첫 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PK 유도를 하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두 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케인의 골에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며 관여되었다. 세 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손흥민이 아스널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혼전 상황에서 직접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꽂아버렸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다가서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21호 골이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달성했고, 22골로 리그 득점 순위 1위에 랭크되있는 모하메드 살라를 1골 차로 추격하게 되면.. 2022. 5. 13.
살라 멀티골 리버풀, 맨유에 4-0 완승 20일 새벽에 펼쳐진 맨유VS리버풀 경기, 일명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리버풀이 살라의 멀티골에 힙입어 4-0 완승을 거두었다. 양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 경기였다. 리버풀은 맨시티를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지만 맨유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토트넘과 아스널에 밀려 6위로 추락했다. 이 경기는 그야말로 양 팀의 감독과 선수의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드러났다. 리버풀은 최근 필드 골이 없었던 '파라오 킹', 모하메드 살라가 멀티골을 넣으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미친 패싱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최근 폼이 올라온 사디오 마네와 루이스 디아즈도 수준 높은 공격을 보여주었다. 수비진은 말할 것도 없다. 정말 훌륭하고 아름다웠..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