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비우 카르발류3

'9골 골잔치' 리버풀, 본머스 상대로 대승! 리버풀, 리그 첫 승을 9-0 대승으로 장식하다! 리버풀이 드디어 터졌다. 지난 3경기 동안 2무 1패의 성적으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던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펼쳐진 EPL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무려 9골을 터트리면서 골잔치를 개최했다. 그동안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왔던 리버풀로서는 가슴이 뻥 뚫릴 수 밖에 없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피르미누는 안필드에서 2년 만에 골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팀의 미래로 평가받는 엘리엇과 카르발류 모두 EPL 데뷔골을 신고했다. '리버풀 vs 본머스' 선발 라인업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 - 3 - 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4백 수비진에는 로버트슨 - 반 다이크 - 조 고메즈 - 아놀드, 중원은 헨더슨 - 파.. 2022. 8. 29.
'주목!' 올여름 이적생들의 첫인상은? (공격수 편)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름 이적시장 올여름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핫매물' 들이 둥지를 옮기면서 축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로, 히샬리송은 토트넘으로, 가브리엘 제수스는 아스널로, 레반도프스키는 FC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각 클럽별로 이적한 '뉴 페이스' 공격수들의 지금까지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활약과 그에 대한 평가를 간략히 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시즌의 개막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보자! 1.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차세대 슈퍼스타' 이자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에 입성하자마자 자신의 존재감과 .. 2022. 7. 26.
[오피셜] 누녜스, 리버풀행 확정!! 6년 계약+이적료 1350억 리버풀에 입성한 다윈 누녜스 엘링 홀란드에 이어 또 한명의 스타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했다. 그는 바로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를 씹어먹은 벤피카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다. 수많은 빅클럽들이 누녜스를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최종 선택지는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었다. 축구 이적시장 1티어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리버풀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한 다윈 누녜스는 벤피카로부터 영구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고,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미 3일 전에 누녜스의 이적건에 대해 "Here We Go"를 띄우면서 그의 이적을 확실시 했다. 다음 시즌부터 누녜스는 리버풀 소속으로 뛰게 된다.. 202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