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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3

'벤제마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 꺾고 슈퍼컵 우승! 레알 마드리드, 통산 5번째 UEFA 슈퍼컵 정상에 오르다!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개막도 전에 굵직한 우승 트로피 하나를 들어올렸다. 지난 11일 오전 4시에 핀란드에 위치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크푸르트를 2-0으로 무찌르면서 클럽 통산 대회 5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로 인해 레알은 AC 밀란,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UEFA 슈퍼컵 최다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 VS 프랑크푸르트' 선발 라인업 다음으로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챔피언들의 만남이 성사되었던 UEFA 슈퍼컵 선발 명단을 살펴볼려고 한다. 먼저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4 - 3 - 3 전술을 내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꼈고, 수비진에는 멘디 -.. 2022. 8. 12.
'굿바이' 레전드..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루와 아름다운 이별 레알과의 16년 동행을 마무리지은 마르셀루 축구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풀백, 마르셀루가 16년 만에 구단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다. 2006년에 18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마르셀루가 완벽한 커리어를 보낸 뒤에 2022년 34세의 나이로 클럽에서 퇴단하게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레알과 함께한 마르셀루는 고별 기자회견에서 감정에 젖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마르셀루는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내 인생 클럽이다.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었다. 이곳에서 좋은 커리어를 보낼 수 있어서, 훌륭한 선수와 감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구단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었.. 2022. 6. 16.
챔피언스리그의 왕,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3-2로 패배하였지만 합산 스코어 5 - 4로 1골 앞선 채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경기는 그야말로 명승부가 따로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문장에 쿠르투아가 나왔고, 수비진에 페를랑 멘디 - 알라바 - 나초 - 카르바할이 출전했고, 중원에는 '크카모 조합' 인 크로스 - 카세미루 - 모드리치가 나왔고, 공격진에는 비니시우스 - 벤제마 - 발베르데가 포진되었다. 첼시는 수문장에 에두아르 멘디가 지키고, 수비에 마르코스 알론소 - 티아구 실바 - 뤼디거 - 리스 제임스로 구성하며 투헬 감독이 자주 쓰는 쓰리백 전술이 아닌 포백으로 구성되었고, 중원에는 코바시치 - 로프터스 치크, 캉테가 출전했고, 공격진에는 베르너 - 하베르츠 - 마운트가 ..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