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감독1 콘테 체제에서 부활에 성공한 해리 케인 해리 케인이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었던 그 해리 케인으로 돌아왔다. 케인은 누누 감독 체제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 프리 시즌때의 훈련을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자신의 원래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 라는 충격 보도가 퍼짐으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이러한 영향이 경기력에도 끼친 것처럼 보였다. 이 시기는 케인이 자신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부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누누 감독 체제에서 케인은 경기당 0.12골, 유효 슈팅 1.22개, 기대득점값 0.26골, 어시스트 0.12개, 기대도움값 0.12개를 기록했다. 수치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누누 감독이 역량이 .. 2022.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