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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4

'자비처 리그 선발 데뷔전+산초 복귀골' 맨유, 리즈 상대로 2-2 무승부 ★ 뜨겁게 불타올랐던 '로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로즈 더비'가 뜨겁게 불타올랐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개최된 EPL 8라운드 '맨유 vs 리즈' 순연 경기에서 양 팀이 치열하고 팽팽한 싸움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던 경기였다. 리즈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고, 후반전 초반에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스코어를 2점 차로 벌였다. 그리고 얼마 후에 맨유가 10분 만에 2골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며 양 팀의 승부에는 더욱 불꽃이 튀었다. √ EPL 8라운드 순연 경기 '맨유 vs 리즈'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전술을 가지고 나왔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쇼 .. 2023. 2. 10.
'대반전 스토리' 맨유, '노스웨스트 더비'서 리버풀에 2-1 승리! 궁지에 몰렸던 텐 하흐의 맨유, 클롭의 리버풀을 넘어서다! 대반전과 같은 스토리다.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졌던 EPL 3라운드 맨유 vs 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서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2-1로 제압했다. 경기 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리버풀의 승리를 점쳤지만 맨유는 이를 완전히 뒤집어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주목해 볼 만한 점은 맨유의 경기력이 지난 경기들과는 달리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텐 하흐는 전방으로 볼을 투입시키는 롱볼 빌드업과 빠른 역습 전개를 통해 리버풀 선수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존에 고집하던 전술을 배제하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만들어가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 텐 하흐의 맨유였다. (출처: 유튜브 채널 Zendio) 카세미.. 2022. 8. 24.
'가장 강력한 팀은 어디?' EPL 빅6 공격진을 비교해보자! -2편- 폭풍 영입으로 업그레이드된 토트넘 EPL 내에서 가장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영입으로 공격진의 퀄리티를 더해주었다. 현재 토트넘의 공격진에는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 모우라, 쿨루셉스키 등이 있고, 모우라를 제외하면 주전급 공격진이 4명이나 있는 강력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다. '손케 듀오'가 붙박이 주전인 가운데 히샬리송, 쿨루셉스키가 경쟁 체제를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과 케인, 이 두 선수는 많은 시간 동안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고, 리그 득점왕 후보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들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공격 듀오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게는 선물과 같은 존재다. 2000년생의 어린 나이지만 기대 이상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손케 듀오'의 도우미 역할을 완벽하게 .. 2022. 8. 14.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오늘은 미래 축구계를 이끌어 갈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 소개드린 음바페, 홀란드를 제외하고 소개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 선수는 캐나다 출신 바이에른 뮌헨의 2000년생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 입니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2019~20 시즌에 분데스리가 올해의 루키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UEFA 올해의 팀, FIFA 월드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엄청난 스피드와 가속력을 활용하여 상대를 제치거나 막아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185cm의 장신으로 피지컬적으로도 밀리지 않고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쉽게 지치지 않는 선수입니다. 가장 임팩트 있었던 장면은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전에서 왼쪽 측면에서 마치 부스트를 가동한.. 202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