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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2

'겸손 그 자체!' 손흥민 "저 아직 월클 아니에요" 아디다스가 개최한 '손 커밍 데이' 행사에 참석한 손흥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아디다스 미디어 행사인 '손 커밍 데이'에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손 커밍 데이'는 손흥민의 '손'과 홈 커밍(Home Coming)의 '커밍(Coming)'을 합친 것으로, 손흥민 선수의 'EPL 득점왕'을 축하하면서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최한 행사라고 한다. 손흥민은 밝은 미소와 함께 행사장에 등장하였고, 포토존에서 손가락 하트와 함께 시그니처 세레머니인 '찰칵 세레머니'를 보여주면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스포츠머그) 손흥민의 주요 인터뷰 내용 질문: "올해.. 2022. 7. 10.
'월클' 손흥민, 한강공원에 이어 조기축구까지 접수! (출처: 엠빅뉴스 유튜브 채널) 햇빛 쨍쨍한 폭염 속 한강공원에 손흥민이 떴다! 지난 4일에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 한강공원에서 런닝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 일반인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손흥민이 한강에서 뛰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자전거 출퇴근 카페'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고, 널리 퍼지게 되면서 언론과 뉴스를 뜨겁게 장식했다. 영상을 촬영한 주인공은 인터뷰를 통해 "날씨가 아침부터 엄청 후끈했고, 조깅하는 인원은 평상시보다 많이 적었어요. 그런데 상당히 눈에 띄는 사람이 보여서 보니까 그게 손흥민 선수였죠. 굉장히 놀랐어요! 딱 보고 '어? 손흥민!' 그렇게 머릿속에 확 지나가더라고요. TV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