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냐1 '초호화 군단' PSG, 통산 11번째 프랑스 슈퍼컵 우승!! PSG, 낭트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 정상에 오르다!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1일 리그앙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격돌하는 프랑스 슈퍼컵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낭트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하면서 클럽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라섰다. 이로 인해 PSG는 본격적인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 되었다. Man Of The Match 의 주인공은 리오널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가짜 9번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내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갔다. 신들린 드리블, 볼 터치와 더불어 전진 패스, 동료와의 호흡, 온 더 볼, 오프 더 볼 움직임 등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팀의 선제골을 장식하기도 했다. 마치 바르셀로나 시절의 메시가 연상되는 듯한 느.. 2022.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