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블라호비치1 '역대 최악의 시즌' 맨유, 끝없는 추락과 함께 무너지다 맨유의 역대 최악의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명문 클럽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일 만큼 '총체적 난국' 이다. 이렇게 시즌이 끝나게 된다면 맨유 입장에서는 모예스 감독 시절보다 더 많은 비판을 받게 되는 역대 최악의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때까지 맨유가 리그에서 제일 적은 승점을 기록했던 것은 2013~14 시즌의 64점이었다. 그러나 현재 리그 1경기만 남겨둔 상태에서 승점 58점에 머물고 있어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더라도 61점으로 '구단 역사상 최저 승점' 이라는 치욕스러운 타이틀을 달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또한 이미 물 건너간지 오래되었고, 현재 상황으로는 유로파리그 티켓마저 놓쳐버.. 202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