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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2

'명가의 몰락' 맨유, 브렌트포드에 0-4 충격패... '대참사' 맨유, 브렌트포드에 4-0 완패 명가의 몰락이다. 개막전부터 휘청거린 맨유가 또 다시 무너졌다. 지난 14일에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맨유 vs 브렌트포드' 경기서 맨유가 전반에만 4실점을 하면서 산산조각났다. 이게 대체 말이 되는 것일까? 이런 식으로 경기하는 팀을 더이상 빅클럽이라 칭할 수 없다. 팀의 멘탈리티, 정신력, 열정, 실력 등 모든 부분에서 처참했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순위는 20위, 꼴지다. 그야말로 대굴욕이다. 선수들의 몸값과 네임벨류는 높지만 전혀 그에 알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11명의 선수 몸값은 맨유가 브렌트포드보다 약 8배 정도 높았다. 맨유의 실점 장면 .. 2022. 8. 18.
'호날두 해트트릭' 맨유, 노리치 꺾고 4위 경쟁 희망 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한 걸음 달아났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여 구단 내외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던 맨유는 17일 홈구장 올드 트레포드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노리치전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한 4위 싸움의 경쟁팀인 아스널, 토트넘이 이번 라운드에서 모두 패하면서 4위 싸움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랑닉 감독이 노리치전에 출전시킨 라인업을 보면 선수 구성이 상당히 공격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리치가 리그에서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는 팀이고, 맨유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평소보다 좀 더 공격적인 라인업이 나왔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