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레이저 가문2

'명가의 몰락' 맨유, 브렌트포드에 0-4 충격패... '대참사' 맨유, 브렌트포드에 4-0 완패 명가의 몰락이다. 개막전부터 휘청거린 맨유가 또 다시 무너졌다. 지난 14일에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맨유 vs 브렌트포드' 경기서 맨유가 전반에만 4실점을 하면서 산산조각났다. 이게 대체 말이 되는 것일까? 이런 식으로 경기하는 팀을 더이상 빅클럽이라 칭할 수 없다. 팀의 멘탈리티, 정신력, 열정, 실력 등 모든 부분에서 처참했다. 현 시점을 기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순위는 20위, 꼴지다. 그야말로 대굴욕이다. 선수들의 몸값과 네임벨류는 높지만 전혀 그에 알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11명의 선수 몸값은 맨유가 브렌트포드보다 약 8배 정도 높았다. 맨유의 실점 장면 .. 2022. 8. 18.
'역대 최악의 시즌' 맨유, 끝없는 추락과 함께 무너지다 맨유의 역대 최악의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명문 클럽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일 만큼 '총체적 난국' 이다. 이렇게 시즌이 끝나게 된다면 맨유 입장에서는 모예스 감독 시절보다 더 많은 비판을 받게 되는 역대 최악의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때까지 맨유가 리그에서 제일 적은 승점을 기록했던 것은 2013~14 시즌의 64점이었다. 그러나 현재 리그 1경기만 남겨둔 상태에서 승점 58점에 머물고 있어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더라도 61점으로 '구단 역사상 최저 승점' 이라는 치욕스러운 타이틀을 달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티켓 또한 이미 물 건너간지 오래되었고, 현재 상황으로는 유로파리그 티켓마저 놓쳐버.. 202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