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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세리에 A

'흐비차 생일 자축포+김민재 시즌 1호 어시스트 작렬' 나폴리, 크레모네세 상대로 3-0 완승!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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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com/433)

 

 

 

(출처: twitter.com/sscnapoli)

 

 

 

(출처: twitter.com/sscnapoli)

 

 

 

(출처: twitter.com/brfootball)

 

★ 우승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나폴리, 리그 6연승을 질주하다!

나폴리가 리그 우승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 A 22라운드 '나폴리 vs 크레모네세' 경기에서 나폴리가 흐비차의 생일 자축포와 김민재의 도움에 이은 오시멘의 추가골, 그리고 엘마스의 쐐기골과 함께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크레모네세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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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이번 경기의 승리를 통해 리그 2위 인테르와의 격차를 승점 15점 차로 벌림과 동시에 리그 6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패배를 당한 크레모네세는 공식 경기 3연패의 늪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출처: twitter.com/sscnapoli)

 

 

 

(출처: twitter.com/USCremonese)

 

√ 세리에 A 22라운드 '나폴리 vs 크레모네세' 선발 라인업

홈 팀 나폴리는 4 - 3 - 3 전술을 활용했다. 골키퍼는 메렛, 4백 수비진에는 후이 - 김민재 - 라흐마니 - 디 로렌초, 중원은 지엘린스키 - 로보트카 - 앙귀사, 공격진에는 흐비차 - 오시멘 - 로사노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크레모네세는 3 - 5 - 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수문장은 카르네세키, 윙백과 센터백 라인에는 바스케스 - 아이부 - 키리케슈 - 페라리 - 세르니콜라, 미드필더진은 베나시 - 메이테 - 피켈, 전방 투톱에는 차주 - 아페나잔이 배치되었다. 

 

 

 

(출처: athletistic.com)

 

 

 

(출처: twitter.com/SerieA_EN)

 

 

 

(출처: twitter.com/SerieA_EN)

 

 

 

(출처: www.fbcnews.com.fj)

 

 

 

(출처: sscnapoli.it)

 

 

 

(출처: www.getfootballnewsitaly.com)

 

 

 

(출처: www.reuters.com)

 

 

 

(출처: sscnapoli.it)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21분, 측면 지역에서 볼을 잡은 흐비차가 박스 안쪽으로 치고 들어온 뒤 수비 2명을 앞두고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쏘아올렸다! 스코어는 1-0, 흐비차가 본인의 생일 자축포를 터트렸다!

 

후반전

후반 64분, 나폴리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가 다이빙 헤더를 통해 골문 앞쪽으로 보내준 볼을 오시멘이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추가골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2-0, 나폴리가 2점 차 리드를 잡아간다.   

 

 

 

 

후반 78분, 엘마스가 박스 안쪽으로 침투해 들어가면서 디 로렌초의 전진 패스를 받아 오른발 원터치 슛으로 골망을 뒤흔들면서 쐐기골을 박았다! 스코어는 3-0.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최종 스코어는 3-0, 나폴리가 홈에서 크레모네세를 완파하고 승자의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출처: www.serieanews.com)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sscnapoli)

 

√ 경기 리뷰 -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스팔레티의 나폴리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경기를 펼쳤던 스팔레티의 나폴리였다. 그 무엇보다 돋보였던 것은 바로 김민재의 활약이었다. 김민재는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임과 더불어 오시멘의 골을 도와 시즌 1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공수에 걸쳐 높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엘린스키 - 로보트카 - 앙귀사로 이어지는 중원 라인이 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었고, 흐비차와 오시멘이 공격 쪽에서 파괴력을 보여주며 각각 1골씩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에 교체 투입된 엘마스가 쐐기골을 완성시키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 관련 영상 》

 

(출처: SSCNapoli)

 

 

(출처: 이스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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