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 래시포드 연속 득점포' 맨유, 맨시티 상대로 2-1 역전승!

 

 

 

(출처: twitter.com/433)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ManUtd)

 

★ 'Manchester is RED' 맨유, '맨체스터 더비' 위너의 주인공이 되다!

맨체스터가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EPL 20라운드 '맨유 vs 맨시티' 경기에서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래시포드의 연속 득점포를 앞세워 맨시티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반응형

 

'맨체스터 더비'에서 위너의 주인공으로 올라선 맨유는 승점 3점을 따내면서 리그 3위를 수성함과 동시에 공식 경기 9연승을 달려나가게 되었다. 반면 맨시티는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리그컵 경기에 이어 중요했던 맨유와의 리그 맞대결에서도 패배를 당하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ManCity)

 

√ EPL 20라운드 '맨유 vs 맨시티'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전술을 내세웠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말라시아 - 쇼 - 바란 - 완비사카, 3선 투볼란치에는 프레드 - 카세미루, 2선 라인은 래시포드 - 에릭센 - 페르난데스, 최전방 원톱에는 마샬이 선봉장을 나섰다.

 

원정팀 맨시티는 4 - 3 - 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수문장은 에데르송, 수비라인에는 칸셀루 - 아케 - 아칸지 - 워커, 중원은 실바 - 로드리 - 더 브라위너, 공격진에는 포든 - 홀란드 - 마레즈가 출격을 알렸다. 

 

 

 

(출처: www.the-sun.com)

 

 

 

(출처: twitter.com/premierleague)

 

 

 

(출처: twitter.com/goal)

 

 

 

(출처: www.thescore.com)

 

 

 

(출처: twitter.com/FabrizioRomano)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OptaJoe)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brfootball)

 

★ 경기 하이라이트

후반 59분, 더 브라위너가 박스 안쪽으로 침투해 들어가면서 마레즈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려준 상황에서 그릴리쉬가 헤더 슈팅을 통해 골문을 뚫어내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스코어는 0-1, 맨시티가 올드 트래포드에 선전포고를 날렸다.

 

후반 77분, 카세미루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전방 쪽으로 길게 전진 패스를 뿌려준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상대 진영 쪽으로 빠르게 뛰어들어간 후에 원터치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스코어는 1-1,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후반 81분, 가르나초가 좌측 측면에서 문전 쪽으로 크로스를 넣어준 것을 래시포드가 몸을 날리는 오른발슛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스코어는 2-1, 맨유가 경기를 뒤집어냈다.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종료되었다. 최종 스코어는 2-1, 맨유가 맨시티를 꺾고 맨체스터의 주인이 되었다!

 

 

 

(출처: twitter.com/433)

 

 

 

(출처: inews.co.uk)

 

 

 

(출처: twitter.com/433)

 

 

 

(출처: twitter.com/ManUtd)

 

√ 경기 리뷰 - 맨시티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텐 하흐의 맨유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비록 점유율은 상대에게 내줬으나 텐 하흐 감독의 효율적인 전술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를 영리하게 풀어나가면서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축구를 펼쳐나갔다.

 

공격에서는 래시포드를 중심으로 한 역습 전개가 위력을 발휘했고, 페르난데스가 동료들에게 정교한 패스를 넣어주면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후반에 투입된 가르나초는 빠른 스피드를 통해 측면을 뒤흔들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중원에서는 카세미루와 프레드, 브라질리언 3선 조합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프레드는 더 브라위너를 경기 내내 맨마킹하면서 꽁꽁 묶어버리는데 성공했다. 

 

수비에서는 '월클 센터백' 바란의 존재감이 매우 컸다. 바란은 위기 순간마다 명품 수비를 보여주면서 유나이티드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줬다. 

 

 

 

(출처: Manchester United)

 

 

(출처: 새벽의 축구 전문가)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빈이형네 축구맛집

 

빈이형네 축구맛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gentbin99/